월드위시데이는 1980년 4월 29일,
경찰관이 되고 싶은 소원을 이룬 크리스(7세, 백혈병)의 위시데이를 기념하여 전 세계 메이크어위시가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위중한 상태였던 크리스는 소원을 이루고 3일 후 하늘나라 경찰관이 되었지만, 메이크어위시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난치병과 투병 중인 55만 명 이상 환아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있고, 소원을 이룬 아이들은 삶의 희망과 용기를 회복하고 병과 싸워 이겨내는 기적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