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어위시

작년 이맘쯤 다녀온 세빈이의 위시여행❤️

일년이 지난 지금도 병동에 입원을 하러가면 선생님 나 비행기타고 루피만나러갔었다? 하면서 자랑을 하는 귀여운 세빈이랍니다.

위시데이를 이룬 세빈이는 작년에 비해 안좋아졌지만…

세빈이의 행복지수는 함께 준비해주신 선생님들을 통해 가득찬것같아요.

지금도 자주 이야기하는 루피를 만나러가는 여행이 세빈이에게 평생을 기억할 행복한 일이 아니였나 싶어요.

나머지 가족들에게도 세빈이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수있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세빈이의 높은 텐션을 위해 고생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