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키드에게 소원은 삶의 용기와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됩니다. 오늘은 7살, 효준이가 자신의 영웅 '슈뻘맨'을 만난 이야기를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효준이와 함께한 하루는 그 자체로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시간이었는데요. 그 소중한 시간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효준이에게 슈뻘맨 형들은요~
효준이에게
'슈뻘맨'은 단순한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아닙니다.
치료를 하며 병원과 집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 했던 효준이에게 웃음과 위로를 주는 소중한 친구였습니다.
힘든 치료를 받으며 지칠 때마다 슈뻘맨 형들이 부르는
‘괜찮다고 말해주기’
노래를 들으며 용기를 냈고,
기발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보며 아픔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형들의 영상을 볼 때면,
자신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것처럼 기분이었다고 말하는 효준이.
"형들을 만나서 직접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라는 진심 어린 소원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슈뻘맨과의 감동적인 만남
2024년 12월
12일,
효준이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위시데이 입니다.
소원이 현실이 되는 시간!
형들과 함께 시작한 첫 활동은
'게임 캐릭터 맞추기'였습니다.
효준이는 형들이 설명하는 캐릭터를 찰떡 같이 맞추며 모두를 놀라게 했고,
형들 역시 효준이의 재치에 감탄했습니다.
다음으로 ‘슈뻘맨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미리 생각한 질문들을 또박또박 묻는 효준이와 진지하게 답변하는 슈뻘맨 형들.
인터뷰를 통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엔 직접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건네주었는데요.
효준이는 평소 소중히 생각했던 물건들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눌러 쓴 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형들이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을 거예요"라는 효준이의 진심어린 메시지에 슈뻘맨 형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고,
"우리가 더 고맙다"며 말하며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트로피 전달식
위시데이의 하이라이트! 바로 효준이가 직접 준비한 감사패와 트로피를 슈뻘맨 형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입니다. "형들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 정말 고마워요!"라는 말을 전하며 트로피를 건네는 효준이의 모습에 현장은 감동으로 가득 찼습니다. 형들도 효준이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서로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슈뻘맨과의 시간을 통해 효준이는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효준이는
"형들과 만난 오늘이 최고로 행복한 날이에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는데요.
형들과 웃고,
이야기를 나누고,
노래를 부르는 동안 효준이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어린이였습니다.
효준이가 보여준 희망의 메시지
효준이가 슈뻘맨과 함께 웃으며 보낸 시간은 소원을 이룬 것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는 더 많은 위시키드가 자신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과 관심은 이러한 아이들에게 삶에 대한 새로운 의지와 변화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위시키드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위시메이커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