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아동이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선수를 만나는 소원 성취 영상을 유튜브에서 보게 됐어요. 영상 속 아이의 행복한 표정을 보며, 정말 낭만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했죠."
학창 시절 유튜브에서 소원 성취 영상을 본 뒤, 직접 봉사자로 활동하기로 결심했다는 김운 봉사자님! 아동의 소원을 이루고 2년이 지난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아름다운 인연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아이들을 통해 오히려 열심히 살아가야 이유를 얻었다고 말씀해 주신 김운 봉사자님, 고맙습니다 :)
봉사자님처럼 아동의 소원을 이뤄주는 멋진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지금 바로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