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어위시

소원이야기
제 소원은 뚜아뚜지랑 만나는 거예요
  • 작성일 2023-06-23 11: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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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원은 뚜아뚜지랑 만나는 거예요!"

2년 전 갑자기 찾아온 재생불량성빈혈로 투병했던 11살 현이의 소원은 바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뚜아뚜지(@sua_suji)와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것이었어요. 힘들게 투병하면서도 꾸준히 영상을 챙겨볼 정도로, 뚜아뚜지는 현이가 가장 좋아하고 만나고 싶었던 유튜브 크리에이터였다고 해요.

힘든 치료 과정을 견딘 현이는 뚜아뚜지와 만나고 싶은 소원을 이루었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투병 중에는 자신을 ‘불행한 아이'라 칭하던 현이는 이제 '행운이 있는 아이'라고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매년 9월은 '국제 소아암 인식의 달'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매일 4명의 아이들이 소아암을 진단받고 있어요. 메이크어위시를 통해 소원을 이룬 많은 아이들(2021년 기준 89.7%) 또한 소아암으로 투병 중에 있습니다.

소아암과 같은 난치병을 진단받은 아이들은 현이처럼 자신을 '불행한 아이', 또는 '남들과 다른 아이'로 칭하며, 조금씩 삶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메이크어위시는 그런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병을 이겨낼 용기와 미래를 꿈꿀 희망을 되찾게 합니다.

지금도 소원을 기다리는 많은 난치병 아이들이 있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과 그 가족들의 삶이 소원을 통해 변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메이크어위시와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