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어위시

소원이야기
건이의 특별한 위시데이
  • 작성일 2025-04-17 18:28:24
  • 조회수 1191
부모님이 하고싶은 말과 느낀점:메이크어위시를 처음 신청한다고 했을 때
생소하기도하고 우리건이에게 까지 차례가올까하는 마음이들었습니다.
하지만 생각과달리 행운이 건이에게 빨리찾아왔어요.
우리가 말로만듣던 소원들어주는
메이크어위시 정말로 우리에게도 이루어졌다. 너무 좋아하는 건이
모습을 지켜보니 저도 마음이 뿌듯했어요.
선생님들하고 수학여행을 하고온
건이 모습에 줄거움 뒤에는 너무 아쉬워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것는 너무 즐겁게 보냈다고생각이들고
선생님들께서 형ㆍ누나들같은 마음으로
건이에게 시간을 보냈을꺼라 생각이듭니다. 너무 즐겁게 보내고
헤어질때 한편으로 아쉽고 찡한마음이들었다고 건이가 말하더라고요.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건이에게 좋은추억만들어주셔서
메이크어위시 여러분 아이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건이가 살아가면서 메이크어위시 처럼 사람들에게 도움을줄수있는 건이가되도록 지도하며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수고하세요.

내가 느낌점과 하고 싶은 말:내가 생각하는 메이크 어 위시:처음에는 메이크 어 위시라는 단체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조금씩 이야기가 나오고 저도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메이크 어 위시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활동을 하는지를 찾아보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그 활동 하신 분들의 내용을 조금씩 보면서 나도 소원을 말하면 이루어질까? 또한 소원이 다 들어 줄까 하고 고민을 많이 하게 됐는데 안 해보는 것보다 한번 도전해 보자 해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는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만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는데 저의 소원을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분들은 한 아이의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고만 헤어진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아무리 아이돌을 보고 싶어도 그 사람들은 팬심 그리고 그 이상은 안 보는 거고 그 순간으로 끝나고 영원하다는 보장도 없어서 저는 저를 위해 힘을 써주고 본인들 즉 시간을 쪼개서 도와준다는 것에 전혀 쉽지 않은 결정과 힘듦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제 소원을 그 사람들과의 추억으로 쌓고 싶다는 마음이 조금씩 커져 서 결국 마지막 소원 발표 때 같이 추억을 쌓기 위해 여행을 가자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의아해 하시겠지요? 저는 긴 투병 생활 때문에 여행을 잘못 갔습니다. 그런 의미가 있어서 저한테 소중한 사람과 같다는 마음이 들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소원을 처음에 거절을 당할 뻔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안전상 과 보호자가 있어야 한다고 말이죠. 이렇게 처음 말을 들었을 땐 망연자실을 했습니다. 소원을 이루어 주는 단체에서 소원이 불가능할 수도 있겠다고요 그런데 제가 엄청 간절해서일까요? 여러 가지의 방법을 생각하고 의논해서 결국엔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전 그때 듣고 세상을 다 가진 듯이 기뻤고 드디어 날짜가 다가오는데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이 소원을 저의 수학여행이라고 이름을 잡고 여행을 떠났는데 진짜 기대한 것보다 더 놀라울 정도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추억과 인연 사이도 더 끈끈한 것 같다고 느낀 건 저만 생각했을지 몰라도 순간적으로 와닿았습니다. 그 여행이 끝나고 저는 순간 감정이 뭉클해지고 뭔가 아쉽다는 마음이 엄청나게 들었습니다. 저한테 즉 삶의 원동력 같은 존재였던 거죠. 이 말의 의미가 뭐냐면 전 그동안 살아오면서 내가 누굴 위해 사는 걸까 그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프고 나니 삶의 희망과 의지가 사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무리 가족들과 친구들이 있었다고 해도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죠. 그런데 이번 여행에서는 행복이란 무엇이고 내가 진정하게 원했던 것과 무엇을 좋아하고 나를 위해 누군가가 응원하고 지켜봐 준다는 것에 그때 한번 느꼈습니다. 난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 또한 나처럼 삶의 의지를 잃어가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살아가 나중에 나도 똑같이 도와주자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 이 메이크 어 위시에 은혜를 입었으니, 저도 은혜를 갚아야겠죠. 그래서 은혜를 갚는 까치처럼 저도 더 성장해서 꼭 누군가를 도와주는 까치가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과 좋은 추억을 이 메이크 어 위시가 만들어 주었고 사람들 사이의 인연과 감정에 대해 잘 알려주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메이크 어 위시가 더 큰 단체로 성장을 해, 저처럼 다른 환아 즉 사람들을 더 많이 도와 줄 수 있도록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과 봉사하시는 분들 더불어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덕분에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누군가 항상 지켜보면서 존경하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를 위해 사람들이 힘쓴다는게 잘 알려지지 않으니 전 널리 알려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항상 고생을 많이 하시는 봉사자분들과 메이크 어 위시 화이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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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솜
25-04-18 16:00
38기 위시엔젤 홍다솜입니다.
활동을 마치고 진심이 가득 담긴 소식을 전해받을 수 있어서 기뻐요!
저도 건이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이 생긴 것 같아요.
지금처럼 어딜가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한 건이가 되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대외협력팀
25-06-12 15:11
안녕하세요 강건이 아동 담당자였던 대외협력팀 차동원 위시디자이너 입니다.
벌써 위시데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지 2달이 지났네요.
많은 통화를 하면서 소원을 함께 이루는 날을 기다렸던 순간부터 위시데이 당일 건이가 행복해했던 순간들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과학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주던 건이가 앞으로도 행복한 일상들을 맞이하면서 나아가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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