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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몸의 거리는 100m 마음의 거리는 1mm, 난치병 아동을 위한 비대면 응원 펼쳐
작성자 사무국 등록일 2021-01-26 조회수 1384
첨부파일1 보도자료 사진(1).jpg
첨부파일2 보도자료 사진(3).jpg

 

몸의 거리는 100m 마음의 거리는 1mm,


난치병 아동을 위한 비대면 응원 펼쳐


-      지난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앞에서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이지원 군(13)을 위한 비대면 응원 이벤트 펼

-      영화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어 8명과 자원봉사자 4명이 항암 치료 중인 아동을 위해 대형 현수막에 응원 메시지 담아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마블과 스타워즈 캐릭터의 조합이 현실에서 이뤄졌다.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만 13살 소년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영화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어 8명과 자원봉사자 4명이 모였다. 이들은 가로 3m 세로 2m 크기의 대형 현수막을 준비했다. 현수막에는 항암치료를 이겨내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겼다.

 

응원의 메시지를 받는 주인공은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이지원(13) 군이다. 지난해 9월 몸에 다수의 멍과 붉은 반점이 생겨 찾은 병원에서 백혈병을 진단받았다. 항암치료를 받았으나 치료 반응이 좋지 않아 완화의료 대상이 되었다.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뤄주는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이사장 박상일)는 지원 군의 사연을 전달받았다.

 

골수 내 암세포가 5% 미만으로 줄어드는 관해가 이루어져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한다. 지원 군은 치료 중 관해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40도가 넘는 고열까지 생겨 무균실에 입원해야 했다. 그런 아동을 응원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메이크어위시의 봉사자들은 화상 전화를 통해 총 4차례의 만남을 가졌다. 열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던 지원 군이 화상 만남 이후 점차 건강 상태가 회복되었다. 이후 관해까지 이뤄졌다.

 

항암 치료와 이식을 앞둔 지원 군을 응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2018년부터 메이크어위시의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마블 코스튬 단체 RZ히어로즈와 스타워즈 자선 코스튬 단체인 501군단, 레벨리전이 사연을 듣고 이벤트에 참여하였다.


아동의 건강 상태를 우려해 행사는 약 10분 간 이뤄졌다. 지원 군이 좋아하는 가수 영탁의 찐이야 노래에 맞춰 응원 현수막을 펼쳤다. 3층 통로에서 이벤트를 보던 아동은 얼굴 가득 미소와 함께 엄지 손가락을 올려 환호했다.

 

지원 군은 행복해요. 날아갈 것 같아요라며 자신을 위한 이벤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아동의 소원을 담당하는 메이크어위시 코디네이터 김미나 과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직접 만날 수 없었지만 항암 치료로 지친 지원 군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라며 이벤트의 취지를 설명했다. 

 

메이크어위시(Make-A-Wish®)는 백혈병, 뇌종양, 림프종 등 소아암을 비롯해 희귀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아동(3~18)의 소원을 이뤄주는 국제 비영리 단체다. 한국지부는 2002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4,600여 명에게 희망을 선물하였다. 소원을 이룬 아동은 치료 의지가 강화되었고, 가족관계가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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